행사후기
GPU가 해자가 된 시대, 한국이 쥔 카드는 HBM입니다
200평 야외 카페를 빌려 300명을 모았습니다. GPU가 왜 해자가 되는지, 그리고 조선인이 디제잉하는 영상이 왜 해외에서 먼저 터졌는지.
행사후기
200평 야외 카페를 빌려 300명을 모았습니다. GPU가 왜 해자가 되는지, 그리고 조선인이 디제잉하는 영상이 왜 해외에서 먼저 터졌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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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뉴욕과 보스턴에서,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을 만났습니다. 같은 기술인데 각자에게 의미가 완전히 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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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18퍼센트가 AI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고 답했고, 북미에서는 8퍼센트였습니다. 앤트로픽이 159개국 8만 명을 인터뷰한 보고서에서 부의 역설이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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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만 대면 아는 테크 기업들인데 AI 온도가 회사마다 극단적으로 달랐습니다. 한 곳은 전사 도입, 한 곳은 사용 금지. 그리고 인재상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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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가 왜 AI의 충격을 가장 먼저 받았는지 물었더니 답이 일치했습니다. 일하는 방식이 모델의 작동 방식과 닮았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다음 차례는 비개발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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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기업에서 AI 도입이 느린 이유를 물었더니 답이 너무 단순했습니다. 보안도 문해력도 아니고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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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에 전적으로 위임한 개발자들이 가장 빨리 끝냈지만 평가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. 감독하려면 필요한 능력을, AI가 먼저 잠식합니다.
실리콘밸리
메타 시니어 AI 엔지니어와 실리콘밸리 창업가, 하루 두 번의 대화. 그리고 Bloom이라는 이름이 시작된 글.